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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0년 만에 돌아온 원스

by 유리불도저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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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감독의 2007년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원스>가 돌아왔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엔다 월쉬, 연출가 존 티파니, 작곡가 마틴 로우가 편곡과 무대 음악을 맡아 등장인물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연기, 안무까지 모두 소화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입니다.

 

국내에선 신시컴퍼니가 2014년에 초연을 올렸고, 무려 10년만에 다시 무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놉시스>

가이 (guy) : 청소기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꿈은 거의 포기한 더블린 길거리의 싱어 송 라이터

걸 (girl) : 체코 이민자로 악기상에서 1시간씩 피아노를 빌려 연주 

 

우연한 기회에 남자의 노래를 듣고 다가간 여자를 통해 서로의 음악으로 교감하며 서로를 위로한다.

 

<캐스팅>

가이 : 윤형렬, 이충주, 한승윤
걸 : 박지연, 이예은
DA : 박지일, 이정열
Billy : 김진수
Baruska : 강수정
Svec : 임진웅
Eamon : 박형규
Emcee : 최성우
Ex-Girlfriend : 고예일
Bank Manager : 곽희성
Reza : 최수지
Andrej :김민성

 

관람일 캐스팅 : 가이(윤형렬), 걸(박지연)

 

<관람평>

역시 박지연!!! 여전한 미모에 가창력과 연기력

다른 배우들도 악기 연주를 겸해야 하기에 난도 높은 공연이라 10년 만에 다시..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환경

프리쇼를 통해 관객 참여도 제고

프리쇼와 인터미션에 무대인 Bar에서 음료와 굿즈 컵 판매 

평일 저녁 7시, 한산한 코엑스를 보며 불경기를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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