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잡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30선.
나름 많은 조사를 한 것 같네요.
15 | 김씨 표류기
"달을 찍는 이유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으면 외롭지 않으니까요"
14 | 오발탄
"가자... 가자!!!"
13 | 헤어질 결심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난 해준씨의 미결사건이 되고 싶어서 이포에 갔나 봐요."
"마침내"
12 | 패스트 라이브즈
"당신이 내가 이해 못하는 말로 꿈꾸는 게, 당신 마음속에 내가 가지 못하는 장소가 있다는 사실이 두려워."
11 | 악마를 보았다
"나는 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10 | 부산행
"부디 생존자는 안전하게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9 | 박하사탕
"나 다시 돌아갈래-"
"근데 너 정말...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영호씨 꿈이요,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8 | 엽기적인 그녀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이다."
"술에 취하지 않은 그녀는 바로 제 이상형이었습니다."
7 | 곡성
"뭣이 중헌디?"
"난 네 의심을 확인하러 왔다. 말해도 믿지 않을 거다."
"자네는 낚시를 헐 쩍에 뭣이 걸려 나올지 알고 허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6 | 아가씨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5 | 살인의 추억
"여기가 콩밭이냐? 응?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야?"
"밥은 먹고 다니냐?"
"그래 내가 죽였다, 내가 다 죽였다, 이 말이 듣고 싶은거지?"
4 | 하녀
"이 집 남자는 애를 배게 하고 이 집 여자는 애를 떼게 하고. 내 몸은 장난감처럼 뭘 해도 좋아요?"
3 | 버닝
"노을은 처음엔 주황색이었다가 피처럼 붉은 색이었다가 그리고 보라색 파란색이 돼요"
"여기 귤이 있다는 걸 생각하지 말고, 여기에 귤이 없다는 걸 잊어버리면 돼"
2 | 기생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아버지는 계단만 올라오시면 돼요"
"냄새가 선을 넘지"
1 | 올드보이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있잖아..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 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 말아봐.. X나 용감해질 수 있어.."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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