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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한국영화 30 (하)

by 유리불도저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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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잡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30선.

나름 많은 조사를 한 것 같네요.

 

15 | 김씨 표류기

"달을 찍는 이유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없으면 외롭지 않으니까요"


14 | 오발탄

"가자... 가자!!!"

 

13 | 헤어질 결심

"나는요... 완전히 붕괴됐어요."

"난 해준씨의 미결사건이 되고 싶어서 이포에 갔나 봐요."

"마침내"

 

12 | 패스트 라이브즈

"당신이 내가 이해 못하는 말로 꿈꾸는 게, 당신 마음속에 내가 가지 못하는 장소가 있다는 사실이 두려워."

패스트 라이브

 

 

11 | 악마를 보았다

"나는 너가 죽은 후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10 | 부산행

"부디 생존자는 안전하게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9 | 박하사탕

"나 다시 돌아갈래-"

"근데 너 정말...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니?"

“영호씨 꿈이요,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박하사탕

 

8 | 엽기적인 그녀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이다."

"술에 취하지 않은 그녀는 바로 제 이상형이었습니다."

 

7 | 곡성

"뭣이 중헌디?"

"난 네 의심을 확인하러 왔다. 말해도 믿지 않을 거다."

"자네는 낚시를 헐 쩍에 뭣이 걸려 나올지 알고 허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6 | 아가씨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아가씨

 

5 | 살인의 추억

"여기가 콩밭이냐? 응?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야?"

"밥은 먹고 다니냐?"

"그래 내가 죽였다, 내가 다 죽였다, 이 말이 듣고 싶은거지?"

 

4 | 하녀

"이 집 남자는 애를 배게 하고 이 집 여자는 애를 떼게 하고. 내 몸은 장난감처럼 뭘 해도 좋아요?"


3 | 버닝

"노을은 처음엔 주황색이었다가 피처럼 붉은 색이었다가 그리고 보라색 파란색이 돼요"

"여기 귤이 있다는 걸 생각하지 말고, 여기에 귤이 없다는 걸 잊어버리면 돼"

 

2 | 기생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아버지는 계단만 올라오시면 돼요"

"냄새가 선을 넘지"


1 | 올드보이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있잖아..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 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 말아봐.. X나 용감해질 수 있어.."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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