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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제주 1주일 살기_마지막날 서부 협재 & 곽지

by 유리불도저 2023. 1. 9.

작성일 : 2014년 8월 27일

 

[협재]

태풍이 지나갔으니, 가장 아름답고 아이들과 놀기 좋은 협재로 다시 한번 갑니다!

금호리조트에서 중산간 도로를 경유 50분만에 도착, 와우! 모닝이 고생이 많았네...

 

제주 도로가 익숙해지시면 중산간 도로가 차량 통행도 적고 신호가 적어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협재 해수욕장

 

[카페 태희 - 곽지과물 해변]

 

점심은 카페 태희의 피시 앤 칩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미리 만들지 않습니다. 조금 오래 기다리셔야 해요) 노천탕에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따끈할 때 먹으면 더욱 맛납니다. 아이들이 워낙 물고기 구이를 좋아하는데, 제주 갈치가 한토막에 만오천원.. ㅠ.ㅠ

대신 카페 태희 피시앤 칩스를 아주 맛나게 먹어줍니다. 갈치 구이가 아깝습니다...

 

저흰 비행기 시간에 쫓겨 사진도 못 찍었지만, 제주 가는 길에 그 유명한 더럭분교가 있습니다. 잠깐 짬을내 들러보세요. 10분만 투자하시면 그림 같이 예쁜 학교 사진을 담으실 수 있어요.

더럭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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